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가든 디너 행사가 지난 12일 제주도에서 열렸다.
가든디너는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음식을 이용해 제주의 관광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제주한라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행사에는 에드워드 권, 유현수 등 한국의 미식가들에게 친숙한 셰프를 비롯해 일본, 이태리 등에서 온 정상급 셰프 15명이 함께 했다.
LG전자는 야외에서 열리는 가든디너 행사의 성격을 고려해 셰프들이 야외에서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지원했다. 이 제품은 불꽃을 사용하지 않고 과열 방지장치를 탑재해 화재에 걱정을 없앴다. 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화력도 갖춰 야외에서도 편리하다.
LG전자는 행사 종료 후 총 16대의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에 기증했다. 기증제품은 실습용으로 사용된다.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LG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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