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 5월 17일

5월 11일 ~ 5월 17일

전시
알렉스 카츠展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대구미술관 제공

▦알렉스 카츠展

미국의 회화작가 알렉스 카츠의 아시아 최대 규모 개인전.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110점을 볼 수 있다. 11일부터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행사가 주말마다 진행된다. 대구미술관ㆍ19일까지ㆍ1,000원ㆍ(050)803-7907

▦이영림 개인전 : 개인적 구조

회화적인 측면을 가진 조각 10여점을 전시한다. 물감을 층층이 쌓았던 화가들처럼 나무 조각을 입체적으로 집적했다. 회화와 조각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탈장르적인 작품들이다. 가나아트 한남ㆍ6월 2일까지ㆍ무료 관람ㆍ (02)395-5005

▦박형지 개인전 : Bad Weather

일상 속에서 떠올린 이미지들을 회화로 표현했다가, 지우고 덮어버리는 과정을 박형지 작가는 ‘실패와 망치기’라고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성들을 나쁜 날씨에 빗댄 작품 16점을 전시한다. 소피스 갤러리ㆍ30일까지ㆍ무료 관람ㆍ(02)555-7706

공연
연극 '달의 목소리'의 한 장면. 극단 독립극장 제공

▦[연극] 달의 목소리

구태환 연출. 김수미 작.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던 여성 독립 운동가 정정화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 현재의 정정화 여사가 자신의 회고록을 읽으며 역사 속의 故 정정화를 연기하는 1인극이다. 원영애 출연. 정동 세실극장ㆍ26일까지ㆍ3만원ㆍ(02)704-9566

▦[뮤지컬] 그리스

김정한 연출. 10대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다룬 스테디셀러 뮤지컬. 신나는 로큰롤 넘버와 화려한 무대영상이 특징이다. 오프닝 무대를 쇼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디큐브아트센터ㆍ8월 11일까지ㆍ6만~14만원ㆍ1588-5212

▦[오페라] 윌리엄 텔

쉴러의 희곡 '빌 헬름 텔'을 바탕으로 로시니가 작곡한 오페라. 13세기 초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던 스위스에서 독재에 맞서는 민중들의 이야기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ㆍ12일까지ㆍ1만~15만원ㆍ1588-2514

▦[연극] 추남, 미녀

이대웅 연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여성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을 극화한 작품으로 세계 초연이다. 눈부신 외모를 가졌지만 편견에 시달려 온 미녀와 천재 조류학자인 추남의 만남을 그린다. 백석광, 정인지 출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ㆍ19일까지ㆍ2만~4만원ㆍ(02)580-1300

▦[뮤지컬] 레미제라블 콘서트

뮤지컬 레미제라블 40주년을 맞아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내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 원작의 메시지를 보여줄 런던의 ‘지브라 원 미술관’ 소속 NOMA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도 예정돼있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ㆍ15일까지ㆍ7만~14만원ㆍ(02)745-1555

▦[연극] 보도지침

오세혁 작, 연출.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가 전두환 정권 시절 당시의 ‘보도지침’을 폭로한 사건의 판결과정을 재구성한 작품. 권력과 힘에 대한 통찰로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대학로 TOM2관ㆍ7월 7일까지ㆍ5만원ㆍ(02)794-0923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연출. 사뮈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인간의 부조리, 현대인의 고독과 소외된 삶을 다루며 현대극의 흐름을 바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극단 산울림이 50년전 한국 초연을 선보인 이후 폴란드, 일본 등에 초청받으며 세계 각국에서 공연했다. 명동예술극장ㆍ6월 2일까지ㆍ2만~5만원ㆍ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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