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사랑에 빠졌다.
9일(현지시간) 한 중화권 매체는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가 미쓰에이 출신 지아와 열애 중이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엘로이는 자신의 SNS에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남자친구와 함께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아는 우월한 몸매와 여신 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지아가 속했던 미쓰에이는 2010년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가요계 데뷔해 큰 사랑 받았다. 지아는 2016년 5월 팀을 탈퇴했고 이어 2017년 12월 미쓰에이는 공식 해체됐다.
지아는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 처남으로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진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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