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탄소년단의 LA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 이야기를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6일 이틀간 열린 공연에서 12만 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신곡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관객들을 위한 공중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칼 리드, 조나스 브라더스 닉 조나스도 공연을 관람했다. 해외 언론들도 이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CNN은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를 버금가는 놀라운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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