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가 노래를 못 할 뻔 했던 사연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특별판(이하 미스트롯)에서는 출연자들의 비하인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는 “데뷔는 2012년에 ‘울보야’라는 곡으로 데뷔하고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8년간의 무명시절을 언급, 생활고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살았다고 전했다.
특히 홍자는”절망스러운 일이 수도 없이 많았다. 성대 용종이 생겨서 수술을 해서 노래를 못할 뻔 하기도 했다. 그때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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