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촬영장 밖 반가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깔끔한 정장차림에 훈훈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아우라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남궁민은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이다.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반듯하지 않은 방식을 쓰는 다크 히어로 ‘나이제’로 분한 남궁민은 악에는 악으로 맞서는 냉정하고 섬뜩한 모습부터, 특유의 능청스러움까지 그려내는 완급 조절 연기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앞으로의 연기 인생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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