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켄터키 치킨의 나라서 한국식 치킨 팔기 ‘시선집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켄터키 치킨의 나라서 한국식 치킨 팔기 ‘시선집중’

입력
2019.05.09 14:02
0 0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한국 치킨을 선보인다. tvN 제공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한국 치킨을 선보인다. tvN 제공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복스푸드'의 네 번째 장사지와 메뉴가 공개된다.

9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과 멤버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한국 치킨를 들고 LA 대표 맥주 양조장 엔젤시티 브루어리에서 네 번째 장사를 시작한다.

한국의 불타는 금요일이 핫한 만큼 미국의 주말도 그에 못지않게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이연복은 불금이 시작 된 미국 맥주 양조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극강의 꿀조합 치맥을 선보일 예정이다.

힙스터들의 성지에서 이들이 선보이는 신메뉴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연복표 특제 소스로 볶아낸 간장치킨과 양념치킨, 그리고 명불허전 No.1 메뉴 복만두까지 브루어리에 딱 맞는 메뉴들로 ‘켄터키 치킨의 나라’ 미국에 도전장을 던진 '복스푸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처음 맛보는 이연복의 두 마리 치킨 맛에 심지어 손가락을 쪽쪽 빠는 손님들이 대거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코리안 소울푸드 '치느님'은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략을 수정, '커스터마이징 짬뽕’까지 선보였던 복스푸드에 갑자기 짬뽕 주문이 몰리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들의 세 번째 장사 결과도 함께 공개해 재미를 더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