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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어버이날 특집, ‘효도 식사’ 오픈하자 시청률도 상승…송대관 특별공연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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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어버이날 특집, ‘효도 식사’ 오픈하자 시청률도 상승…송대관 특별공연 ‘시선집중’

입력
2019.05.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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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에서 8일 어버이날 특집으로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을 대상으로 식당을 오픈 하자 훈훈함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했다.

김수미는 100인 분이 넘는 음식 준비를 위해 장동민과 시장으로 향했고 ‘35년동안 생선장사를 하시면서 쉴틈이 없으신 부모님을 위해 신청 했다’는 등 다양한 신청 사연이 전해 지면서 시청자들을 뭉클 하게 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 시청률은 3.5%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는데 최근 5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로 송대관이 김수미가 준비한 식당에 깜짝 등장해 특별공연을 할때로 송대관이 ‘네 박자’를 부르자 시청률이 4.6%까지 올라갔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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