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은 어버이날 특집으로 서울에서 식당을 오픈 한다.
이날 제작진은 미리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손님들을 특별 초청했는데, 무려 5000여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사연을 신청하며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지난 일본, 괌 특집에 이어 서울 특집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위해 김수미는 특별히 엄선한 메인 메뉴들과 손맛 가득한 반찬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무려 100인분이 넘는 메뉴 만들기에 고군분투하는 셰프들과 그들을 도와줄 어벤져스급 특별 지원군으로 오세득, 이원일 셰프와 B1A4 산들, 공찬이 등장한다.
특히 산들, 공찬은 ‘수미네 반찬’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MC계의 살아있는 역사 송해와 가수 유지나가 함께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모두를 펑펑 울게 만든 그들의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서울에서 식당을 오픈한 ‘수미네 반찬’ 49회는 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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