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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공무원노조 사랑의 헌옷 28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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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공무원노조 사랑의 헌옷 28박스 기부

입력
2019.05.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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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공무원노조(위원장 이병민) 간부들이 8일 아름다운 가게에 헌 옷 28박스를 전달하기 앞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헌 옷은 도청 공무원들이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35일 동안 십시일반 모았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 헌 옷을 팔아 거둔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공무원노조(위원장 이병민) 간부들이 8일 아름다운 가게에 헌 옷 28박스를 전달하기 앞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헌 옷은 도청 공무원들이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35일 동안 십시일반 모았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 헌 옷을 팔아 거둔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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