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달달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배지현의 인형 미모도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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