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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 설전으로 또 구설수→실시간 검색어 장악

입력
2019.05.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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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SNS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서희 SNS
한서희가 SNS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서희 SNS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SNS가 또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잇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SNS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거 모르셨나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ㅠ 그럴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라는 내용의 글이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7일 오후 5시 현재는 모든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글이 사라진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JYJ 멤버 김재중을 저격한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서희가 이전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재중을 언급했고,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글을 조회한 내역도 캡처해 올린 적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주말 한서희는 SNS에 여성 지인 두명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티커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여성 지인들의 정체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들로 알려졌고, 한서희는 구구단을 걱정하는 일부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면서 고가의 식사 영수증 사진을 올려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한서희는 또 한번 SNS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한서희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한서희의 SNS 또한 새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서희의 SNS 최근 게시글에는 댓글 기능이 차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한서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연예 기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에는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87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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