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신하균과 함께 빨간색 앞치마를 입고 식당에서 훈훈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특급 케미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상영 중인 이광수X신하균 출연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한편,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17만 7832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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