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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벚꽃나무 아래에서 독보적인 비주얼 ‘만찢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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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벚꽃나무 아래에서 독보적인 비주얼 ‘만찢남 등극’

입력
2019.05.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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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안효섭 SNS
안효섭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안효섭 SNS

배우 안효섭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효섭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화창한 봄날 벚꽃 나무 아래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우월한 비율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안효섭이 출연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극중 안효섭은 '하위 1% 안구 테러 재벌 2세'에서 '세젤멋 남신(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신)으로 부활한 차민을 연기한다.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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