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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정유미, 반려견 그린이 시집보내기 프로젝트…셀프 미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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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정유미, 반려견 그린이 시집보내기 프로젝트…셀프 미용 도전

입력
2019.05.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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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정유미가 러블리함을 뽐냈다. MBC 제공
‘마리텔 V2’ 정유미가 러블리함을 뽐냈다. MBC 제공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 시집보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정유미는 반려견 그린이를 지극정성으로 케어 하고 있는 가운데, ‘그린이’가 피곤해 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를 대상으로 셀프 미용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반려견 그린이와 투닥거리는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유미가 그린이에게 정성 가득한 셀프 미용을 시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녀는 올해 10살 된 노견 그린이를 ‘노처녀 탈출’을 시키기 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케어를 할 예정이다.

그런 정유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피곤해 보이는 ‘그린이’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정유미는 그린이의 셀프 미용에 도전하기 전 미용 모델로 등장한 귀여운 외모의 강아지 큐티에게 시선을 사로잡힐 예정이다. 큐티는 그린이의 시선도 사로잡았지만 알고 보니 둘 다 암컷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유미가 본격적인 셀프 미용으로 그린이를 영화 '워낭소리'의 소 비주얼로 재창조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린이의 새로운 비주얼에 다들 "너무 네모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녀는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정유미는 그린이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뀨뀨까까”라는 애교를 보여줬는데, 그린이가 거부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정유미는 마리텔 공식 댕댕이로 알려진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이 '유트리버'로 변신해 그린이 대신 ‘견생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고 전해져 어떤 사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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