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이 결승전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결승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결승전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 무대로 송가인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윤명선 작곡가의 ‘무명배우’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노래를 접한 마스터 장윤정은 “곡 안에서 제대로 놀았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송가인은 마스터점수 648점에 관객점수 211점을 받으며 총점 115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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