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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 완성도 위한 결정”…‘닥터 프리즈너’, 결방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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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 완성도 위한 결정”…‘닥터 프리즈너’, 결방 이유 있었다

입력
2019.05.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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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닥터 프리즈너’가 결방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2일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오후 10시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됐다.

결방 이유에 대해 제작진 측은 “제작의 완성도를 위한 결정”이라며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준 특별편 편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물 드라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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