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수민과 송수현이 제주도에서 여행과 뷰티 팁을 전수한다.
글랜스TV는 최근 미스코리아의 뷰티 및 여행 시크릿이 담긴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 콘텐츠 ‘미미(美味)클럽’ 1, 2편을 공개했다.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과 선(善) 송수현은 ‘미미클럽’ 1, 2회에서 제주도를 찾아 첫 번째 여행 시크릿을 소개했다.
‘미미클럽’은 ‘여행과 아름다움을 음미하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미스코리아의 여행 시크릿 정보와 뷰티&패션 노하우를 소개한다. ‘나를 위한 소확행’이라는 여행 트렌드에 맞게 단순 여행 맛집이 아닌, 여행에 반드시 필요한 여행 메이크업, 패션 아이템, 여행지 이색 체험 등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수민과 송수현은 국내 최고 AI기반 숙박 예약 어플리케이션 트립비토즈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고, 아늑함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며 실속 있는 여행 팁을 소개했다. 특히 이후 공개될 영상에서는 기초, 색조, 헤어 메이크업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마사지 등 여행지에서 빛날 수 있는 뷰티 시크릿이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미인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만큼 ‘미미클럽’은 여행 정보 4편과 뷰티 정보 4편, 추가 여행 정보를 담은 보너스 2편 등 총 10편으로 구성된다. 미스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한국일보 E&B와 콘텐츠를 통한 제휴로 탄생했기에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예고됐다.
상세하고 실질적인 여행 코디와 뷰티 비법을 담은 ‘미미클럽’은 글랜스TV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글랜스TV는 뉴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옴니채널(Omni-Channel) 미디어를 지향하며 라이프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앤(&)어워드에서 제주항공과 협업한 콘텐츠 ‘JJ노마드’에 이어 한국관광재단과 협업한 캠페인 ‘투머치트립’으로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여행 콘텐츠의 최강자로도 자리매김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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