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시어부’ 이덕화 “초호화 상품 준비”…붕어낚시대회 개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시어부’ 이덕화 “초호화 상품 준비”…붕어낚시대회 개최

입력
2019.05.02 11:14
0 0
‘도시어부’ 주상욱-조재윤이 출연했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 주상욱-조재윤이 출연했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 4번째 붕어 낚시대회가 개최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번 전원 월척을 낚으며 놀라운 조황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던 ‘天下第一 붕어 낚시 대회’가 제4회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출연해 도시어부들과 낚시대결을 펼친다.

지난 10월에 열린 ‘제3회 붕어 낚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덕화가 다시 한번 주최를 맡는다.

이날 이덕화는 자신의 낚시 조직원들을 총동원해 대회를 진행할 곳을 찾은 것은 물론 “사비를 이용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초호화 상품을 준비했다”며 붕어 낚시 대회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 장도연과 게스트로 출연한 주상욱, 조재윤은 이덕화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하며 월척에 대한 손맛과 초호화 상품에 대한 기대 속에서 낚시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하지만 ‘넣으면 나온다’던 낚시터에서 붕어의 입질이 전혀 없자 이덕화는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에 제작진도 긴급 회의에 나선다. 제작진은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촬영중단 및 긴급 추가 촬영을 하기로 결정한다.

사상 최초 재촬영까지 감행한 제4회 붕어 낚시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여부는 2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