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이동휘는 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극한직업’에서 이동휘와 호흡을 맞춘 진선규와 류승룡, 이하늬와 공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이동휘는 “제 마음 속 최고”라는 짧은 글을 더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은 1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지난 1일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무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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