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나는 난자 왕이다. 현재는 애 엄마”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젊을 때 난자를 얼려뒀다. 하지만 아이는 자연으로 낳았다. 미혼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지혜의 발언을 두고 ‘TMI’ 라고 지적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지혜는 임신 7개월차에 라디오 DJ 제안을 수락하고 출산한 지 35일 만에 복귀했다며 DJ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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