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열, 골든차일드의 이대열 형제가 훈훈한 우애를 뽐냈다.
인피니트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병 이성열! 수료식을 무사히 마쳤음을 인스피릿에게 신고합니다! 충성! 수료식도 잘 마치고 잘 지내고 있으니 인스피릿 걱정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37사단 훈련식을 수료한 이성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열은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변함없이 잘생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성열의 친동생이자 골든차일드로 활약 중인 이대열이 친형 이성열의 수료식을 찾아 훈훈함을 더한다. 두 형제는 서로 닮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충성, 브이, 엄지척 등 다양한 포즈 또한 팬들의 즐거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성열은 지난 3월 26일 현역 입대했고,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37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대열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오는 2일 신곡 '그러다 봄'을 발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