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출신 배우 한선화가 외모 논란에 직접 SNS를 통해 해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조재윤, 임하룡, 천호진, 이솜, 한선화, 엄태구, 김영민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한선화는 예전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주목 받았다. 기존 슬림 했던 얼굴과 달리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 것.
이에 누리꾼들은 외모를 언급하며 성형설 까지 불거지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됐다.
결국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이날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고 글을 게재 하며 성형, 시술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한편 한선화가 출연하는 ‘구해줘’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리는 작품이다.오는 5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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