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놀라우면서도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성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일어났는데 왜 실검 이름에 제가? 저 뭐 잘못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연은 과즙미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여신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박성연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탬버린여신으로 노래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또한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해 수준급 트로트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성연은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PEACH'로 데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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