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성주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 됐고 1996년 SBS 공채 6기 아나운서로 합격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한성주는 2000년에 프리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생방송 출발 새아침',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유머채널', '조규찬 한성주의 포에버 CCM 20'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한편 29일 본지 확인 결과 한성주는 원예치료전문가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 중으로 밝혀졌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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