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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의 김관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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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의 김관영 원내대표

입력
2019.04.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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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9일 "4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합의 이외의 내용을 담아 바른미래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을 별도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회의에서 "이 법과 이미 제출돼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상정된 법안까지 2개 법안을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동시에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배우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배우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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