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허규 부부의 리얼 라이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해 가수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미는 2001년 데뷔 이후 탄탄한 연기 행보를 밟으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신동미는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는 "허규와 친구로 3년을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열애 8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급하게 결혼한 만큼 시부모님 댁에서 살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먼저 시댁에서 살자고 제안했다. 원래 1년만 지내기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5년째 지내고 있다"며 시댁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허규는 신동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5년 동안 친구랑 즐겁게 논 느낌이다. 결혼 생활이 즐겁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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