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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과거 A형 간염으로 입원...개인위생에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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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과거 A형 간염으로 입원...개인위생에 신경써야”

입력
2019.04.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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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A형 간염 투병 당시를 전했다. 박명수 SNS 제공
박명수가 A형 간염 투병 당시를 전했다. 박명수 SNS 제공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A형 간염으로 투병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28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급성 A형 간염으로 5일째 입원중”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7-8년 전에 A형 간염으로 똑같이 누워있었다. 간수치가 1만인가 8000까지 올랐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때 간염 걸려서 누워있는데 아내까지 전염이 돼 같은 병실에 같이 누워있던 기억이 난다. 사람 잡을 뻔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명수는 “만만하게 볼 질병이 아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급성 A형 간염이 생긴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KBS 쿨FM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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