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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찬란한 사랑’, 모두를 난감하게 한 가사…무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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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찬란한 사랑’, 모두를 난감하게 한 가사…무엇이길래?

입력
2019.04.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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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서 R.ef ‘찬란한 사랑’이 문제로 출제됐다.tvN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에서 R.ef ‘찬란한 사랑’이 문제로 출제됐다.tvN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에서 R.ef ‘찬란한 사랑(상심Ⅱ)’가 문제로 출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배우 라미란,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요리는 두부전골이 걸린 가운데 R.ef의 ‘찬란한 사랑(상심Ⅱ)’이 출제됐다. 박나래와 문세윤은 반가워했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했다.

찬란한 사랑(상심Ⅱ)'는 내레이션과 랩이 혼재된 분위기로 만만치 않았던 것.

이에 신동엽은 “멜로디가 없고, 이건 초등학교 때 했던 받아쓰기 아니냐”라고 난감했다.

이성경은 받아쓰기를 하나도 적지 못했고 반면 라미란은 열심히 받아쓰기를 했다. 하지만 원샷의 주인공은 박나래였다.

결국 1차 시도에서는 간신히 글자수 맞추기에 급급했고, 1차 시도는 실패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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