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승리 해피벌룬 흡입 의혹부터 복용 처벌 가능성 여부 공개

‘섹션TV 연예통신’승리 해피벌룬에 대해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 해피벌룬 흡입 의혹을 다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 해피벌룬 소식을 전했다.

최근 승리는 ‘해피 벌룬’을 흡입한 논란에 휩싸였지만 사진이 교묘하게 찍혔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에 한 변호사는 해피벌룬에 대해 “마약류로 지정돼 있는 것은 아니고 화학물질로 지정돼 있는데 원료가 이산화질소다. 치과 같은 데서 마취 보조제로 사용하고 있다”며 “흡입하게 되면 3~4초 정도 공중에 붕 뜬 느낌이 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처벌과 관련 해 “2017년 6월 이전 흡입하면 처벌 불가능. 기간이 오래돼 객관적 증거 어려울 듯” 이라고 견해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