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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유천, 대중 기만한 자충수 된 ‘기자회견’ 부터 형량 예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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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유천, 대중 기만한 자충수 된 ‘기자회견’ 부터 형량 예상 공개

입력
2019.04.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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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박유천 소식이 전파를 탔다.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 박유천 소식이 전파를 탔다.MBC 방송 캡처

‘섹션TV연예통신’ 박유천 마약이 인정될 경우에 대한 형량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는 최근 경찰조사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박유천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은 최근 3차례 걸친 경찰조사에서 황하나의 부탁으로 입금만 했을 뿐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 해 왔던 기자회견과 내용들을 전했다.

이후 국과수 정밀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박유천의 계약 해지 소식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의 형량을 두고 변호사는 “필로폰 투약사범으로 혐의가 인정되면 법정 형 5년 이하다”라며 “여러 번 한 경우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있고 그 범위 안에서 구체적인 선고 형량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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