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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 드림봉사단 ‘세상을 바꾸는 금융’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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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 드림봉사단 ‘세상을 바꾸는 금융’실천

입력
2019.04.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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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교육부와 함께 진행한 서울 성북구 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행사에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윗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세 번째)이 원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교육부와 함께 진행한 서울 성북구 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행사에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윗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세 번째)이 원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 세대의 육성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의 차원을 넘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존감’ 형성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우선 미래세대와 육성 분야에서는 KB금융그룹은 교육부와 함께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대해 두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돼 지난해 5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KB금융그룹은 2022년까지 초등돌봄교실과 국ㆍ공립 유치원 신ㆍ증설에 매년 150억원씩 총 7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과 교육부가 지난 3월 13일 개관한 서울 성북구 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첫 번째 국ㆍ공립 병설유치원이다. KB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에 총 543개의 돌봄교실과 국ㆍ공립 병설유치원 180개 학급을 신규로 조성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또 청소년 대상으로 조기 금융교육을 위해 ‘1사(회사)-1교(학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KB금융그룹과 결연을 맺은 학교 수는 915개에 이르며, 약 5만 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사회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의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금융업의 역량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통한 자립형 사회적 금융 생태계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6월 한국성장금융과 ‘사회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B금융(150억원)-성장사다리펀드(50억원)’의 자금 매칭을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사회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K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KB스타 드림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이 지난해 펼친 총 봉사시간은 23만 6,000여 시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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