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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 만들기’ 솔선수범… GS그룹 계열사별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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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 만들기’ 솔선수범… GS그룹 계열사별로 사회공헌

입력
2019.04.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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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직원들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만들고 있다.
GS건설 직원들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만들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하여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GS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GS칼텍스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8년까지 6년간 전국에서 총 1만 5,458 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GS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해 운영 중이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 26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GS홈쇼핑은 ‘아동 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홈쇼핑의 아동복지 사회공헌 활동 테마는 ‘무지개 상자’로 아동과 관련된 활동은 크게 ▦문화정서 지원 ▦의료 지원 ▦고객 참여 지원으로 나눌 수 있다.

문화정서 지원 사업 중에서는‘무지개 상자 악기지원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2011년부터는 재능 있는 아동들을 선별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 운영하고 있다. 이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연주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GS홈쇼핑 사옥에서도 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GS나누미’ 라는 봉사단을 조직하여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GS EPS 임직원이 참여하는 ‘1% 나눔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소외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고 있는 기금이다.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 및 선수들이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급여 1%씩을 적립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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