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발리에서 강렬한 레드헤어에 섹시미 넘치는 자태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박나래만의 독보적인 매력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다음달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공연장 블루스퀘어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을 한다.
'농염주의보'는 박나래의 솔직하고 농염한 연애담에 특유의 끈적한 유머가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 오픈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티켓은 판매 5분 만에 2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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