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아내와의 나이차에 대한 언급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져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그 동안 아내의 나이가 스무 살 넘게 차이가 나는 줄 알고 오해가 많았는데 이 자리로 나이 논란을 종결 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모 방송에서 팽현숙씨가 제 아내와 자신의 딸과 나이대가 비슷하다고 말하셔서 오해가 생겼는데 정확히 열 아홉살 차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변우민은 "장모님이 나보다 11살 반 많으시다. 지금부터 나이차이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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