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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베리베리 신나는 무대, K-POP 자부심 느껴져”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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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베리베리 신나는 무대, K-POP 자부심 느껴져” 칭찬

입력
2019.04.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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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베리베리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컴백한다.

베리베리는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블(VERI-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동헌은 "봄날에 어울릴 만한 곡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신곡 '딱 잘라서 말해'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MC 박경림은 "베리베리의 무대는 보는 사람들도 즐겁고 신나게 만들어준다. K-POP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베리베리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만큼 민찬은 "처음 저희의 모습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떨리고 긴장된다. 그래도 저희 이름으로 된 앨범을 들고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분 좋다"고 말했다.

강민은 "얼마 전에 데뷔 100일을 맞아 팬 분들과 라이브로 소통했다. 존경하는 빅스, 엑소, 태민,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안무를 커버하면서 저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간의 근황을 소개했다. 용승은 "무엇보다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저희 만의 색깔을 더 생각해봤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동헌은 "더 많은 대중 분들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올해 1월 정식 데뷔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돌' 베리베리는 성숙한 멋과 매력을 담은 '딱 잘라서 말해'로 3개월 만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베리베리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높은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는 '베리어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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