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에코프렌즈에 위촉됐다.
23일 오전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막작을 비롯한 상영작 소개 및 홍보대사 ‘에코프렌즈’ 위촉식이 진행됐다.
에코프렌즈에는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보틀팩토리 공동대표 정다운, 패션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이 선정됐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에는 역대 최다 편수인 2069편(장편 338편, 단편 1731편)이 출품 됐으며 다양한 소재의 환경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다음달 23일 개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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