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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루이스 왕자 첫돌, 5만원 짜리 니트 화제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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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루이스 왕자 첫돌, 5만원 짜리 니트 화제 “사랑스러워”

입력
2019.04.23 17:47
수정
2019.04.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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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서열 5위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아들 루이스 왕자. 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아들 루이스 왕자. 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자녀인 루이스 왕자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은 23일(현지시간) 루이스 왕자의 만1세 돌을 맞아 세 장의 새로운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잉글랜드 동부 노퍽주(州)에 위치한 별장에서 루이스 왕자가 노는 모습이 담겼다. 인스타 계정에는 “사랑스럽다”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요 루이스 왕자” 등의 축하 글과 좋아요 120만개가 달렸다.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루이스 왕자의 강아지 그림이 새겨진 파란색 니트는 트로터스 (trotters) 브랜드 옷으로 할인가격 35파운드(약 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박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덕에 그동안 조지 왕자나 샬롯 공주의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당시 입었던 옷은 몇 시간 만에 소위 ‘완판’ 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루이스 효과'가 나올지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4월23일 태어난 루이스 왕자는 조지 왕자와 샬롯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아들 루이스 왕자. 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아들 루이스 왕자. 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아들 루이스 왕자. 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셋째 아들 루이스 왕자.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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