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와이스 지효 “올해 첫 컴백, 성숙함에 밝은 매력 섞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올해 첫 컴백, 성숙함에 밝은 매력 섞었다”

입력
2019.04.22 16:28
0 0
지효가 트와이스의 콘셉트 변화를 소개했다. 추진혁 기자
지효가 트와이스의 콘셉트 변화를 소개했다. 추진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콘셉트 변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FANCY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올해 첫 신곡으로 '팬시'를 선보이는 만큼 지효는 "올해의 시작을 더 멋지게 하고 싶어서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발매 연도와 함께 이번 '팬시'의 중요한 변화는 트와이스의 카리스마가 담겨 있다는 점이다. 지효는 "조금 더 성숙해진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와중에 저희만의 밝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크하고 밝은 부분을 섞어가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트와이스 스타일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작사 참여다. 지효는 “3번 트랙 ;걸스라이크어스(GIRLS LIKE US)’ 작사에 참여했다. 23살의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과감해진 트와이스의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담은 '팬시'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트와이스는 국내 활동과 월드 투어 등으로 올해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