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씨네타운’ 이성경, “10kg 쪘을 때 샵도 안가고 너무 편하더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씨네타운’ 이성경, “10kg 쪘을 때 샵도 안가고 너무 편하더라”

입력
2019.04.22 12:40
0 0
이성경이 매력을 뽐냈다. SBS 캡쳐
이성경이 매력을 뽐냈다. SBS 캡쳐

배우 이성경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걸캅스’에 출연한 이성경과 정다원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성경에게 지난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 팬이라며 당시 살을 많이 찌웠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성경은 "당시 저도 그만큼 쪘는지 몰랐는데, 10kg가 쪘더라. 그래도 샵에 안가도 되고 너무 편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운동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고 생각해서 시간을 쪼개서 갔다. 건강을 위해서 갔는데 3개월, 6개월이 지날수록 살은 빠지고 근육이 늘면서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경이 출연한 '걸캅스'는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통쾌한 활약상을 다룬 작품으로 다음달 9일 개봉한다.

이성경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