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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故 계봉우·황운정, 60년 만에 고국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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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故 계봉우·황운정, 60년 만에 고국 품으로

입력
2019.04.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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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계봉우 애국지사 유골함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헌정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계봉우 애국지사 유골함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헌정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마지막 순방국인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공항에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에서 독립유공자 계봉우, 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을 주관했다.

두 애국지사의 유해는 22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유족의 뜻에 따라 계봉우 지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 황운정 지사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류효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두 애국지사와 배우자까지 모두 4위의 유해와 유가족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2호기)를 향해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두 애국지사와 배우자까지 모두 4위의 유해와 유가족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2호기)를 향해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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