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등의 영예는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21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 999회에서는 엑소 첸,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들 모두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음원 점수와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등을 종합한 결과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지 않았고, MC가 "이 상은 블랙핑크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위 후보로는 첸과 볼빨간 사춘기 그리고 블랙핑크가 있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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