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 화려함과 소박함 오가는 ‘만찢남’ 모델테이너

고민성이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라이프타임 방송 캡처

고민성이 안방극장의 관심을 받았다.

고민성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라이프타임 채널의 인플루언서 관찰 예능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이날 고민성은 일명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이라 불리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등장해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고민성은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화려함과 소박함을 동시에 담은 사생활을 빠짐없이 공개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중국 현지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본인만의 이력을 살려 쉽고 재치 있게 현지식 중국어를 알려주는 ‘고민성의 고튜브’ 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