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결혼식을 올린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4월 7일 #결혼식 #평생 잊지 못할 #wedding"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 글에 그의 지인이 “얼른 좋을 소식 기다릴게”라는 글을 남기자 이정현은 “일단 영화 2편 끝내고 하반기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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