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20일 자신의 SNS에 무보정 직찍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아찔한 노출에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귀여운 컨셉에 러블리한 매력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서형이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인 '모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모교'는 가장 행복했지만 가장 잔인했던 시절의 모교로 노은희가 부임한 순간, 죽은 친구의 비밀도 함께 깨어나는 영화다.
김서형이 연기할 노은희는 학창시절의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모교로 부임해온 주인공이다.학교로 돌아온 뒤, 잃어버렸던 끔찍한 과거를 떠올리며 극 전체를 이끌어간다.
김서형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