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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남산걷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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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남산걷기 대회

입력
2019.04.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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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한국일보 이준희 사장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박기홍 문화홍보본부장 등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발점에서 시작을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한국일보 이준희 사장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박기홍 문화홍보본부장 등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발점에서 시작을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경희중ㆍ고 총동창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남산 순환로를 걷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경희중ㆍ고 총동창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남산 순환로를 걷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482회 거북이마라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남산걷기대회’가 20일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보 이준희 사장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박기홍 문화홍보본부장 등 2,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남산 둘레길을 걸었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한 다양한 시민들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봄 기운이 완연한 녹색의 남산 순환로를 일주했다.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개그맨 장병표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개그맨 장병표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개그맨 장병표의 성대묘사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개그맨 장병표의 성대묘사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여자아이돌 시크엔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여자아이돌 시크엔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여자아이돌 시크엔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여자아이돌 시크엔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남산 둘레길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흥겨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남산 둘레길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흥겨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2018년 미스코리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2018년 미스코리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이번 대회는 개그맨 장병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양 등 4명의 미스코리아들이 특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걷기대회를 마친 후에는 4인조 여자아이돌 시크엔젤의 흥겨운 공연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이 이어졌다. 또한 경희중ㆍ고등학교 총동창회 100여 명이 단체로 참석해 대회 분위기를 붇돋았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이 1등 행운권 당첨자에게 상품을 시상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이 1등 행운권 당첨자에게 상품을 시상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이벤트 부스에서 물총을 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이벤트 부스에서 물총을 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이벤트 부스에서 탁구공을 컵에 집어 넣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이벤트 부스에서 탁구공을 컵에 집어 넣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호 조직위 박기홍 문화홍보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호 조직위 박기홍 문화홍보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경희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제482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걷기대회를 마치고 경희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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