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뇌블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지석의 데뷔 15주년과 생일(21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 팬들이 커피차와 분식차를 선물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웃음 가득한 김지석의 '문제적 남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지석의 데뷔 15주년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김지석의 팬클럽 '보석상자'가 따뜻한 음료와 간식, 선물을 보낸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 기쁜 듯 선물 받은 분식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한편,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연기 데뷔 15주년에 21일은 내 생일이다. 그래서 쏘는 거야 알고들 있으라고", "놀랍다 심쿵지석", "나 데뷔한 지 15년 됐다" 등 센스만점 문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든든한 간식 그리고 기념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어 동료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김지석은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에 행복한 표정으로 감동을 드러냈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한 가족과도 같은 오랜 팬들이기에 현장에 온 팬들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지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유쾌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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