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들을 굿즈로 만난다.
복합상영관 CGV의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은 마블 스튜디오 신작 ‘어벤져스 : 엔드 게임’의 개봉일인 오는 24일, ‘마블 럭키박스’ 등 관련 굿즈 17종을 출시한다.
19일 씨네샵에 따르면 ‘캡틴 마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등이 그려진 미니 선풍기와 소형 공기청정기, 피규어, 학용품 등 다양한 마블 히어로 캐릭터 상품들이 용산아이파크몰·왕십리·인천·대전·천안펜타포트 등 CGV 전국 40개 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마우스패드와 노트 등으로 구성된 ‘마블 럭키박스’도 50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이 중 30개에는 초경량 노트북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이 곁들여진다.
씨네샵 측은 “보기만 해도 소장하고 싶은 상품으로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