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이제훈이 뜨리니다드에서 일출을 봤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은 뜨리니다드 일출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이제훈에게 지는 해와 또 다른 쿠바의 뜨는 해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에 두 사람은 특별한 높은 곳을 골랐고 뜨리니다드가 한눈에 보이는 비이하 언덕 정상에 올라 일출을 기다렸다.
드디어 해의 머리가 뜨기 시작했다. 이제훈은 “나 이렇게 머리 보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 이제훈은 “근래에 봤던 일출 중에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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