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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악플러들에 경고 “이상한 댓글로 인신공격...매너 지켜주세요”

입력
2019.04.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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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신지 SNS 제공
코요태 신지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신지 SNS 제공

그룹 코요태 신지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팔로워가 갑자기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상한 댓글 쓰시면서 인신공격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앞으로는 무조건 예고없이 댓글 삭제, 계정 차단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소중하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매너 지켜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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